뭔가 일을 하다가도 학교생각을 하면 "내일 학교가야해!" 라는 생각이 퍼뜩 머리에 떠오르는군요.

개학 전날의 충격이 너무나도 컸던걸까요;

다시 방학으로 돌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p.s 이제는 진짜로 고 3이군요. 외국으로 떴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