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87803
저희 막내 중 한 기자가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리뷰를 썼습니다.
저는 아직 다 못깼는데요...;; 지금 단거 스테이지 깨고 있어요.
이번 시리즈에서 제일 신경 쓰이는 건 레벨 디자인하고 유료화 콘텐츠 기획입니다.
맵마다 진짜 깨알 같은 트릭이 있고, 잘 못해도 어찌어찌 뽀록으로 깰 수도 있게끔 만들어놨어요.
새로운 규칙인 중력과 새들 능력도 십분 활용될 수 있게 만들어놨네요.
유료화도... 조금은 더 돈 벌 생각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추가 스테이지 파는 거에 블랙홀새...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이래저래 혜택이 있더라구요. -_- 남자친구 갤2에서 하는거 보면 뭔가 배 아픕니다.
그런데 역시나 '앵그리버드' 시리즈는 좀 어렵네요. 좀 하다보면 머리가 띵하고 아파옵니다. ㅠㅠ
레임 여러분은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어떤 거 같으세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사골국물 맛이 날 줄 알고 들이킨 게 냉면 맛이 난 것 같았어요...
Lazy Tasha
게으르고 느려도 남들이 스쳐지나가는 길을 천천히 더 꼼꼼히
우선 중력장 시스템이 굉장히 신성했구요. 다만 아쉬운건 모든 인터페이스가 태블릿 기준으로 디자인되어서 옵큐같은 좁은화면의 기기에서 플레이하기에 좀 답답했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