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기준으로 보자면 서버프로그래머 역시 엔진/메인 프로그래머의 영역에 속한다고 봐야할듯합니다.
서버/클라 보다는 엔진/컨텐츠 로 구분하는 경우가 종종 보여서..
2009.09.07 20:32:00 (*.36.230.141)
채이아빠
서버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의 성능, 즉 NIC 와 DB, CPU Core 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일과, 기획자의 욕구 실현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들을 해야죠
2009.09.07 20:36:02 (*.36.230.141)
채이아빠
참고로 imc 내부에는 클라/서버 의 구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어떤 작업이 Project specific 한 부분인가, generic 한 부분인가에 따라서 구분되는 경우가 많죠
2009.09.08 10:17:10 (*.221.220.74)
안군
음, 제가 뭔가 착각했군요. 저 중에서 한가지가 되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저 세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만, 진정한 게임 프로그래머라는 얘기?
뭐, 지금 어쩔 수 없이 세 가지 분야를 다 하고 있기 때문에;;;
2009.09.08 11:43:26 (*.138.116.140)
처음처럼
안군// ㅋㅋㅋ 자네는 만랩 토끼네.. 넓고 얕게...
2009.09.08 17:46:47 (*.36.230.139)
채이아빠
저 셋중 하나만 세계적인 수준으로 할 수 있어도 핵심개발자가 될 자격은 충분. 셋 다하는 것은 투수도 하고 4번타자도 하고 감독도 겸한다는 얘기나 비슷한 레벨
2009.09.09 17:28:50 (*.221.220.74)
안군
처음처럼// 그게... 내가 원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란 말이지!! (버럭!!)
프로그래머는 2명인데, 툴 만들어야지, 엔진 손봐야지, DB 세팅해야지, 서버 만들어야지, 게임시스템 만들어야지...
덜렁 프로그래머 2명 가지고 MMORPG를 엔진, 서버, 클라이언트, 툴, DB, 런처, 업데이터, 스크립트, ActiveX 까지 다 시키는데 어쩌라고??
채이아빠// 뭐, 세계적인 수준까지는 바라지도 않지 말입니다... 일단, 닥친 업무나 잘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건뭐, 생전 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일을 거의 매일 해야 하니...;;
2009.09.10 13:08:50 (*.33.10.60)
잠자는양
저는 제가 상상하는 것을 구현하는 플머가 되고 싶네요
즉 메인 프로그래머가 저한테는 맞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