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쁘네요.. 문외한이라 무작정 비싸려니 했는데,
싼건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살 물건도 아니니 위시리스트에 추가..;
2008.08.03 10:32:01 (*.123.123.99)
아서스
우왕... 멋져요~
2008.08.03 12:54:54 (*.177.96.137)
게임초보
참 보기 드문 차네요. 차가 개성있는 듯 가격도 중고는 그리 비싸지 않네요.
내부가 궁금하다는...
2008.08.03 13:10:28 (*.29.235.123)
neolith
서스는 KW v3 로 교체 예정.. 타야는 며칠전 펑크나서 이미 V12 evo 로 바꿨음 (매우매우 만족). 배기는 중통~엔드까지 Ark racing (전 차주가 해놨음)
브레끼나 터보는 교체생각 없습니다. 옛날 터보 투스카니 탈때의 스트레스가 남아있어서 함부로 손대고 싶지 않네요. 4륜이 아니면 500 마력을 줘도 다 써먹기 어렵다는걸 근래 m6 타면서 느껴서...
거기에 잡소리에 무거운 클러치에 예열 후열 챙겨야 하고, a필러에 게이지들 주렁주렁 달 생각하니 차마...
게다가 유명산을 달려볼때 300마력이 딱 제일 즐겁더라고요 3단 하나로 4000rpm-7500rpm 사이에서 써가면서 업힐을 감아돌아가는 즐거움이란..
2008.08.03 13:19:34 (*.29.235.123)
neolith
사실 터보를 달까 말까 생각도 많이 하곤 하는데 GT-R 이 나오면 그걸 타야지 하는 생각으로 참는 중이에요
2008.08.03 20:23:56 (*.25.216.78)
존경합니다 학규님...!
2008.08.03 20:33:45 (*.141.146.45)
해키스트
오늘 유명산 달렸는데 역시나 라이더들의 성지 다워요. 코스가 정말 와인딩하기 적절한 것 같습니다.
사장님 시간되심 다음에 유명산이나 같이 한번 ㅎㅎ
이라고 쓰려고했는데 스쿠터랑 350z랑 같이 가면 민폐네요 ㅈㅅ;;
2008.08.04 01:25:54 (*.248.93.154)
마도사
유명산이라 뭔가 슬슬 이니셜D화 되시는군요
나중에 다운힐 타임 어택 하시겠군요 ㅋ
2008.08.04 09:23:20 (*.253.98.18)
CamilleBidan
신형 GT-R 우오오오오오
올해안으로 출시될까여 -_-;;
2008.08.04 11:04:34 (*.176.236.18)
페코페코
크흑...타임 어택 하고싶다..
2008.08.06 13:52:56 (*.36.230.141)
neolith
350z 클럽에서도 대세는 터보라고 하고 슈퍼차저는 이미 꼈던 사람들도 탈거하고 터보로 가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타이어는 v12 에보가 적당히 끼긱 소음나면서 살짝살짝 미끄러지는게 딱 제가 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끼긱소음이 안나면 운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하체는 일단 KW v3 를 한번 믿어볼 생각이고..
그나저나 주말에 양구 터널 아래쪽 옛날 도로에서 와인딩하다가 커다란 돌덩이가 하체로 튕겨들어가서 연료탱크에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시골에 주말이라 당장 수리할 데도 없고 근처 춘천에서 응급처치로 누유를 일단 막아놓고 서울로 갖다놓긴 했는데... 크흑
2008.08.06 15:40:55 (*.137.187.144)
윤중근
요즘 350 클럽에서는 드리프트 하는 추세인가요?
소아라클럽에서도 300어택 접고 다들 드리프트 하는 추세던데..
2008.08.06 16:59:53 (*.36.230.141)
neolith
최고속 찍는 얘기는 별로 없고 니스모 LSD 얘기는 많은걸 보니 아무래도 그런 듯 해요
2008.08.06 19:56:27 (*.39.234.132)
안군
자랑갤로! 자랑갤로! (응?)
간지나는 자태 때문에 꽤나 끌렸던 차인데... 2인승이라 조금 망설여지는...
350z 컨버터블도 꽤나 간지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