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3111617512471710&LinkID=10&NewsSetID=487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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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네이델![[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감자![[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32point (73%), 레벨:4/30"){kind=icon}
어묵![[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2003.11.17 16:59:50 (*.121.41.198)
오늘 학교에서 이기사 봣는데.. 침울 하더군요..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실패만 맛보고.. 돌아가시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어떤 게임을 만드신분인지??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실패만 맛보고.. 돌아가시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어떤 게임을 만드신분인지??
2003.11.17 17:09:03 (*.39.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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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isle 전 조이임팩트의 김태은 사장님 입니다. 온라인게임 '위드'를 개발했었죠. 조이임팩트는 지금은 한빛에 인수됐죠.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11월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11월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2003.11.17 17:15:17 (*.235.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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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동업자 친구..너무 못됐네요...그나저나...
아프다고 구라치고 태국여행간 인간...잡아다가..그냥..
후우 진짜 앞이 깜깜한 이야기네요
아프다고 구라치고 태국여행간 인간...잡아다가..그냥..
후우 진짜 앞이 깜깜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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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lith
2003.11.17 19:51:25 (*.207.62.253)
새벽안개 고인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기사에 나온 그분의 행적을 보면, 사업을 하실만한 분이 아니셨던것 같습니다. 순수개발자 스타일이신 분인것 같군요. 요즘 세상이, 무단결근한 사원에게 약값을 주어주는 속절없이 착한 행동이 보상받을만한 사회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빌모씨를 필두로한 베스트셀러 자서전을 낼만한 유명CEO들은 사업적인 면에서는 지인들이 혀를 내두를만큼 지독한 사람이라고들 합니다. 빌모씨 레벨까지 갈 필요도 없이, 국내 기업중에도 꽤 성과를 냈다...싶은 회사의 사장님들은 업무적인 면에서는 독한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네요.
2003.11.17 23:13:27 (*.253.117.179)
하하.. 착해도 바보라는 소리 듣는 세상. 참 재밌군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전 차라리 성공 않할래요.
저 기사에서 여행 갔다왔다는 사람. 아직도 잘 살아있네요. 안타깝게 돌아가신분 정말 사람 좋으시네요.
저 기사에서 여행 갔다왔다는 사람. 아직도 잘 살아있네요. 안타깝게 돌아가신분 정말 사람 좋으시네요.
2003.11.18 02:43:37 (*.153.63.29)
곤(GON) 음... 및에 쓰고 보니 여기 기사 있네요.. 저도 못봤던 기사인데 ㅡㅜ
김태은 선배는 대학컴터동아리연합(UNICOSA)라고 동아리 연합에서 제가 대학 2학년때 임원활동할 당시 회장 역할을 하시던 선배님입니다.
여기 글 잘 안남기고 읽기만 했었는데.. 음.. 살아있으면 웃고 지나가지만 고인이 잘 못 인식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락 해야지~~ 하면서 바빠서 연락 못하고 살아서 저도 기사보고서야.. 에구구 사람 좋은 사람이 운도 없었다는 생각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선배는 심하게 [과욕]을 부릴 만한 분이 아닙니다. 학규님 ㅜㅜ
순수 개발자는 더더구나 아닙니다.
충분히 리더쉽도 있고, 사람 좋고, 정열도 있는 분이었습니다. 사업을 하기에 능력이 모자라는 분은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살다보면 상황이 꼬이고 꼬이고 겹치고 겹치다보면 결과가 이상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규님의 약한 태클후에 새벽안개 님 글보고 제대로 태클 받네요 -_-;;
새벽안개님은 인생의 성공을 무엇에 두고 계신가요??
만약 업무적인 면에서 독하게 해서 성공한 회사를 찾는다면 제가 제대로 소개시켜드리지요..
아프다고 매일 밤새고 고생하는 직원이 말할 때, 아프냐?? 그럼 회사 나가라 이제 일 못하겠구나 하는 회사에 다녀보고 싶으십니까??
그런 CEO 밑에서 무슨 미래를 바라 보시나요?? 아니면 그런 CEO가 되어서 성공하시고 싶으신가요??
새벽안개님 속절없는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사회가 살만한 것이 되는거구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게 무언지 조금더 진진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까? 하고 묻고 싶군요..
김태은 선배는 대학컴터동아리연합(UNICOSA)라고 동아리 연합에서 제가 대학 2학년때 임원활동할 당시 회장 역할을 하시던 선배님입니다.
여기 글 잘 안남기고 읽기만 했었는데.. 음.. 살아있으면 웃고 지나가지만 고인이 잘 못 인식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락 해야지~~ 하면서 바빠서 연락 못하고 살아서 저도 기사보고서야.. 에구구 사람 좋은 사람이 운도 없었다는 생각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선배는 심하게 [과욕]을 부릴 만한 분이 아닙니다. 학규님 ㅜㅜ
순수 개발자는 더더구나 아닙니다.
충분히 리더쉽도 있고, 사람 좋고, 정열도 있는 분이었습니다. 사업을 하기에 능력이 모자라는 분은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살다보면 상황이 꼬이고 꼬이고 겹치고 겹치다보면 결과가 이상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규님의 약한 태클후에 새벽안개 님 글보고 제대로 태클 받네요 -_-;;
새벽안개님은 인생의 성공을 무엇에 두고 계신가요??
만약 업무적인 면에서 독하게 해서 성공한 회사를 찾는다면 제가 제대로 소개시켜드리지요..
아프다고 매일 밤새고 고생하는 직원이 말할 때, 아프냐?? 그럼 회사 나가라 이제 일 못하겠구나 하는 회사에 다녀보고 싶으십니까??
그런 CEO 밑에서 무슨 미래를 바라 보시나요?? 아니면 그런 CEO가 되어서 성공하시고 싶으신가요??
새벽안개님 속절없는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사회가 살만한 것이 되는거구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게 무언지 조금더 진진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까? 하고 묻고 싶군요..
우리나라의 게임이 수출도 하고 돈도 잘벌고 하니까 뭐.. 나라에서 지원해준다 뭐해준다 하지만 지금의 영등위태도부터하며 그리고 우리나라 취업어렵다고 하는데
지금 게임업계 인력난 너무나 부족하고, 이번 2005 년부터 게임업계 병역특례인원수를 더 줄인다고 하는데 그것도 지금 약간 발끈한 상태라네요..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