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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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http://www.ukopia.com/ukoAmericaSociety/?page_code=read&uid=142421&sid=11&sub=1
ㄷㄷㄷㄷㄷ
현대물리학의 한 축인 상대론이... 죽었습니다 ㅡ.ㅜ
ㄷㄷㄷㄷㄷ
현대물리학의 한 축인 상대론이... 죽었습니다 ㅡ.ㅜ
檢而不陋 華而不侈
의욕만 앞서는 5년차 초보 기획자. 늘어난건 뱃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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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2011.09.23 12:21:37 (*.76.14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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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기사중: 이번에 발견된 물질은 속도가 초당 18만6,282마일(약 29만9,792km)로 밝혀졌다.
위키: 빛의 속도(모든 종류의 전자기파의 속도)는 진공에서 정확히 초속 299,792,458 미터이다.
똑같아 보이는데 -_-.. 왜 더 빠르다는거죠?
위키: 빛의 속도(모든 종류의 전자기파의 속도)는 진공에서 정확히 초속 299,792,458 미터이다.
똑같아 보이는데 -_-.. 왜 더 빠르다는거죠?
2011.09.23 12:31:00 (*.241.151.5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9point (1%), 레벨:9/30"){kind=icon}
Zenon 스티븐 호킹과 믈로디보프 공저 위대한 설계에 '10의 500승 가지가 존재하는 M-이론'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호킹 본인은 빛보다 빠른 무언가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여튼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본 연구결과가 '진짜'라는 확답이 나오면 데드스페이스의 행성간 이동같은것도 꿈이 아닙니다...
예 곧 네크로모프에 대항하는 아이작씨를 영접할 시간이 다가옵니다(결론은 신경쓰지 맙시다)
호킹 본인은 빛보다 빠른 무언가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여튼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본 연구결과가 '진짜'라는 확답이 나오면 데드스페이스의 행성간 이동같은것도 꿈이 아닙니다...
예 곧 네크로모프에 대항하는 아이작씨를 영접할 시간이 다가옵니다(결론은 신경쓰지 맙시다)
꾸님
바다처럼
2011.09.23 13:36:44 (*.193.104.192)
검증 후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말이지 엄청나게 큰일...
기존의 물리학을 뒤집어 엎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생각만 해도 소름 돋네요...
기존의 물리학을 뒤집어 엎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생각만 해도 소름 돋네요...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77point (71%), 레벨:7/30"){kind=icon}
게임초보
2011.09.23 14:04:19 (*.241.151.50)
Zenon 게임초보// 비록 패러데이 사후에 창작된 전설이기는 하지만, 짤막한 일화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마이클 패러데이가 초보적인 발전기를 만들었을 때, 영국총리 글래드스턴이 마침 그곳을 방문하였다.
글래드스턴: 패러데이씨, 이런 장난감 같은 것으로 도데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패러데이: 총리님, 정부가 이것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마이클 패러데이가 초보적인 발전기를 만들었을 때, 영국총리 글래드스턴이 마침 그곳을 방문하였다.
글래드스턴: 패러데이씨, 이런 장난감 같은 것으로 도데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패러데이: 총리님, 정부가 이것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2011.09.23 14:21:50 (*.249.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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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 믿거나 말거나인데...
나의 개구라 학설에 따르면 빛은 파동일뿐 광자란 존재하지 않는다임.
빛이란 소리처럼 현상계 관찰자들의 신경계를 통하여 자연의 현상중 시신경에 반응을 하는 파동의 범위중 일부임.
즉 어떤 입자가 초광속으로 돌입하는 순간 빛이 발생되며 이는 초음속 제트기가 소리의 속도를 넘는 순간 슈퍼소닉이 나타나는 현상과 같다는 것임.
나능 그 입자를 전자로 추측하고 있듬. 전자가 순간적으로 초광속을 넘는 순간 빛이 발생한다는 것임..
믿거나 말거나..
나의 개구라 학설에 따르면 빛은 파동일뿐 광자란 존재하지 않는다임.
빛이란 소리처럼 현상계 관찰자들의 신경계를 통하여 자연의 현상중 시신경에 반응을 하는 파동의 범위중 일부임.
즉 어떤 입자가 초광속으로 돌입하는 순간 빛이 발생되며 이는 초음속 제트기가 소리의 속도를 넘는 순간 슈퍼소닉이 나타나는 현상과 같다는 것임.
나능 그 입자를 전자로 추측하고 있듬. 전자가 순간적으로 초광속을 넘는 순간 빛이 발생한다는 것임..
믿거나 말거나..
체펫
2011.09.23 14:39:10 (*.76.140.235)
bard 나잇//
국내 기자들의 발번역이 문제였군요...;; 링크 감사 ^^;
>> But researchers at the CERN lab near Geneva claim they have recorded neutrinos, a type of tiny particle, travelling faster than the barrier of 186,282 miles (299,792 kilometers) per second.
여기에서 숫자만 따오니 당연히 빛의 속도와 동일하지 ㅡㅡ^;;
국내 기자들의 발번역이 문제였군요...;; 링크 감사 ^^;
>> But researchers at the CERN lab near Geneva claim they have recorded neutrinos, a type of tiny particle, travelling faster than the barrier of 186,282 miles (299,792 kilometers) per second.
여기에서 숫자만 따오니 당연히 빛의 속도와 동일하지 ㅡㅡ^;;
2011.09.23 15:50:51 (*.241.151.50)
Zenon 링크해주신 영문 기사에 John Sheldon 이라는 분이
"블랙홀이라는 것이 실재로 있고 이것이 빛조차 탈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면, 빛보다 빠른 힘을 발생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지않은가"
라는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들립니다.
"블랙홀이라는 것이 실재로 있고 이것이 빛조차 탈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면, 빛보다 빠른 힘을 발생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지않은가"
라는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들립니다.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
2011.09.23 17:49:53 (*.135.217.96)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27point (47%), 레벨:4/30"){kind=icon}
지석 과학이 더 발전해봐야 실증이 나오겠지만 상대성이론이 깨진게 아닐껍니다.
뉴튼 물리학이 거시적 세계에서 아직 의미가 있듯이
미시적 세계까지 총괄하던 상대성이론은
초끈의 세계의 법칙까지 총괄하진 못하는 것 뿐이죠.
새로운 통일장 이론이 완성되면 새로운 법칙이 정립되더라도 여전히 상대성 이론은 의미가 있을겁니다.
거시적세계(뉴튼이론)
미시적세계(상대성이론)
초끈세계(? 이론)
이 등장하겠죠.
참고로 초끈세계와 미시적 세계를 구분짓는 단계는
물질과 이미 물질이 아닌 어떤 무엇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물질이 아닌 것의 정체가 무엇인가 간단하게 추론해보면.
아직까지 과학자들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증거를 찾지 못하는 것에 '중력자' 라는 개념이 있지요.
제가 배움이 부족해서 힉스입자와 명확하게 일치하는 개념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중력자라는 것은 이론상 질량이 0 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질량이 0인 입자.
질량이 0인것이 물질이기는 한가요?
질량이 0인데 무언가 있는것.
미시적세계에서 초끈세계로 넘어가는 질량이 0이어도 성립하는 그 무엇의 정체는.
'정보' 일껍니다.
정보라면 속도가 질량을 넘어서도 무게가 한없이 무거워질 필요는 없지요. 어차피 0 이니까요.
세상은 무수한 정보의 끈(파동정보)모임으로 질량이라는 결과를 탄생시킨다는 놀라운 결과가 실증되면(많은 과학자들이 추론까지만 하는 단계입니다)
정보의 끈들이 제각기 춤추고 그 파동이 서로 동조하여 춤추고 자신의 색깔대로 너울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바로 이 세상의 정체라는 걸
모두에게 알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과학자들이 그 사실을 미루어 짐작하면서도 단 하나도 제대로 증명하기 어려워 오랜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아직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우주의 실체를 알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상식적으로도 이만큼 미시적 세계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상대성 이론이 틀렸다는 뜻 보다는
상대성 이론이 포용할 수 없는 세상을 드디어 인류가 '관찰'로서 만났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튼역학이 포용할 수 없는 미시적 세계를 만났던것과 별다를바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뉴튼역학을 사용하고 있긴 하잖아요.
상대성이론도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M이론에서 시작하는 대 통일장 이론이 나타날때가 한 발 더 다가왔다는것 뿐.
문제는 남은 발자국이 얼마나 까마득한지 아무도 모른다는것.
오히려 과학이 이만큼 발전하니 동양철학과 과학을 접목시키는 쪽에서 세상의 진리에 한층 가까워 졌다는 점. 이제 서양과학의 발견속에서 동양철학의 진리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음양오행설 같은 우주생성 원리 말입니다.
뉴튼 물리학이 거시적 세계에서 아직 의미가 있듯이
미시적 세계까지 총괄하던 상대성이론은
초끈의 세계의 법칙까지 총괄하진 못하는 것 뿐이죠.
새로운 통일장 이론이 완성되면 새로운 법칙이 정립되더라도 여전히 상대성 이론은 의미가 있을겁니다.
거시적세계(뉴튼이론)
미시적세계(상대성이론)
초끈세계(? 이론)
이 등장하겠죠.
참고로 초끈세계와 미시적 세계를 구분짓는 단계는
물질과 이미 물질이 아닌 어떤 무엇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물질이 아닌 것의 정체가 무엇인가 간단하게 추론해보면.
아직까지 과학자들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증거를 찾지 못하는 것에 '중력자' 라는 개념이 있지요.
제가 배움이 부족해서 힉스입자와 명확하게 일치하는 개념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중력자라는 것은 이론상 질량이 0 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질량이 0인 입자.
질량이 0인것이 물질이기는 한가요?
질량이 0인데 무언가 있는것.
미시적세계에서 초끈세계로 넘어가는 질량이 0이어도 성립하는 그 무엇의 정체는.
'정보' 일껍니다.
정보라면 속도가 질량을 넘어서도 무게가 한없이 무거워질 필요는 없지요. 어차피 0 이니까요.
세상은 무수한 정보의 끈(파동정보)모임으로 질량이라는 결과를 탄생시킨다는 놀라운 결과가 실증되면(많은 과학자들이 추론까지만 하는 단계입니다)
정보의 끈들이 제각기 춤추고 그 파동이 서로 동조하여 춤추고 자신의 색깔대로 너울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바로 이 세상의 정체라는 걸
모두에게 알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과학자들이 그 사실을 미루어 짐작하면서도 단 하나도 제대로 증명하기 어려워 오랜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아직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우주의 실체를 알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상식적으로도 이만큼 미시적 세계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상대성 이론이 틀렸다는 뜻 보다는
상대성 이론이 포용할 수 없는 세상을 드디어 인류가 '관찰'로서 만났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튼역학이 포용할 수 없는 미시적 세계를 만났던것과 별다를바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뉴튼역학을 사용하고 있긴 하잖아요.
상대성이론도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M이론에서 시작하는 대 통일장 이론이 나타날때가 한 발 더 다가왔다는것 뿐.
문제는 남은 발자국이 얼마나 까마득한지 아무도 모른다는것.
오히려 과학이 이만큼 발전하니 동양철학과 과학을 접목시키는 쪽에서 세상의 진리에 한층 가까워 졌다는 점. 이제 서양과학의 발견속에서 동양철학의 진리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음양오행설 같은 우주생성 원리 말입니다.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도훈아빠
정말 10년뒤엔 정말 많은 발전을 하겠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