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ㅁ;

머나먼 옛날(?)

학규님이 그라비티떠나시고 한 컴퓨터 잡지에서 단독인터뷰를 봤을때

개인홈페이지에서 정보교환등등을 하신다는 글을 읽었었는데...

오늘에서야 찾았네요...[그동안 잊고있어서...]

멋진곳입니다^^

글을 쓰기전에 게시판 이곳저곳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많은 분들이 자기 의견 쓰시는걸 보고는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도 공부해서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게임을 즐기는 입장이 아닌 만들어가는 입장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5년뒤...

군대를 갔다오고 대학을 졸업할때쯤...

저도 이곳에서 함께 정보교환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근데 막상 글쓰고보니까 맺음말이 이상하네요 [머냐;;]
아우...항상 글마무리가 이상해지는..ㅠ_ㅠ
오늘 여기를 찾아와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복받쳐오른다는 느낌일까요..^^
지금 이심정이 초심이 되어 언제까지나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깊었네요..
열심히 공부하시는분들은 지금도 불을 켜고 공부하시겠죠..?
지금까지 시간을 낭비해왔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니...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글올리고 갑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ps:부엉님글보고 라게가 결코쉽게 돌아가는 홈페이지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그전까진 아무생각없이 들어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