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학규님


처음 하고 가신 김영만 사장님은 상당히 짧게 하고 가셔서..
('' 그 와중에 10분 늦게 들어가서 그나마도 못 듣고;

ㅡ.ㅡ; 김학규님도 짧게 하고 가실 줄 알았는데

게임과 그 프로젝트의 진행 그리고 PM으로서 그리그 그 외의 사람으로서 해야 할 기획의 중요성등
('' 열거하다 보니 내용이;;

하지만 정말 제게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제출용 게임 기획을 맡고 다른 프로젝트도 겹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하던거 홀랑 날려 버릴까 하는 생각마저 가졌었는데 오늘 말씀하신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게 아니라 모두가 기획할 수 있다면.. 이라는 말씀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그런 점에서 프로젝트 기획 서적을 뒤지고(솔직히 좀 늦었지만 좀 더 안 자고 하면 기간내에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있었습니다. ^^;

그리고 책의 방대한 내용에서 필요했던 (제게) 내용을 말씀해 주신 오늘 강연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

전 나가시던 길에 조국현 교수님 앞쪽에 깜장 모자에 머리 묶은 학생인데.. 에; 보셨을려나;
그 뒤에 따라가던 TPC 사용자가 사인 받으러 갈때 저도 TPC 키려했는데 T^T; 배터리가;


에구.. 그런 점에서 그 사인 받은거 그 사람에게서 얻었네요 ^^;;;; 원래는 직접 사인 받으려 했는데..


홈페이지 주소 잊은 후..
참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
예~전에 제가 여기에 남겼었던 글들?은 사라진건지;
없고 -_-; 에; 그래봐야 남긴거 몇개 안되었었고;
게다가 들어와서 글만 읽고 나갔었었으니;;


그리고 오늘 직접 뵌 실물은..
^-^; 사진이라고는 예전 홈페이지 백발마인 페이지를 봤었던 저에게
오늘 모습이 상당히 깔끔해 보였습니다 아니 그 이후의 철권 누군가 얼굴 표정 흉내 내신 페이지? 에; 그게 그건가;  뭐 판촉용 사진? 이라 칭하셨던거에 비하면 수염이 좀 많긴 했지만 ^^;



^-^/ 오늘 강연 정말 좋았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