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이렇게 2일간 집에 머물다 왔습니다 ㅇㅅㅇ;;

음.. 좌석버스..; 기다리는데 시간이 꽤 오래걸리더군요;;

집에 도착후 소감이라면..

...더럽게 넓더란..;
...청소하기 빡세겠다..=_=;
...현관은 왜 이리 길어; (3M정도..)

집이 참 좋더란..

안방쪽에 있는 화장실에 웬 비*-_-*데가 있어서 재미(;)있었던;
화장실에 있는 샤워 부스에 웬 손잡이가 많을까.. 하고 무심코 돌렸다가 벽에서 튀어나오던..
대중 목욕탕에서 보던 안마용 물줄기가 뿜어나와서 놀랬죠 =_=;

부엌이 제 방보다 더 커서 놀랐던..
가스레인지에 오븐, 전기스토브..였나;(전기로 불판위에 구워먹는데에 쓰는거라더군요;)등등
부엌은 요리하는데 최상의 조건;

제방.. 사진으로 모든것을..=_=b
[새로 이사한 집의 제 방입니다]


거실 역시..=_=b
[새로 이사한 집의 거실입니다.]


후.. 대충 집 정리 하고 쉬면서 떡을 먹었습죠..

...알만한 분들은 아시라고 보는 "찹살떡"

..너무 많이 받아버려 시간나는대로 먹어도 아직도 한상자 남은;;


음.. 그리고 언젠가 레임분들과 같이 저희 집 앞에서 200m거리에 있는 설렁탕집에 가면 좋을듯한..ㅇㅅㅇ
맛도 좋고 가게도 깨끗하고 설렁탕집 바로 아래 노래방은 설렁탕집에서 식사했다고 하면 할인을..ㅇㅅㅇ;
(이라고 해도 여기까지 오실리가..=_=;)

토요일 먹은 설렁탕과 불판수육.. 정말 맛있었죠 ㅇㅅㅇ;;
소 혓바닥.. 정말 죽이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