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nc부스라던가 넥슨부스가 없어서 인지..조금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넥슨의 마비노기 홍보를 꼭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작년에 없었더 피방과 씰온라인부스 및 아크로드 그리고 작년에 참가했더 그라비티가 멋있더군요.


저는 3시 쯤 도착했는데 처음에 피망부스에서 5명이 나와 장기를 보이더군요. 그런데 어떤 여자아이 저 놀라게 하더군요. 얼굴은 외소하고 안경을 썻는데 요즘 러브인 러브 작가 아카마츠 켄의 마 법 선 생 네기마 에서 미야자키 노도카라는 생각이 나더군요.

미야자키 노도카에서 앞머리 조금 짧게 자르고 안경을 썻으니 제 눈에 (제시력 0.3이라..잘못본거 일수도)는 예쁜아이로 보이더군요.그런데 갑자기 장기자랑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이 나오더니 그 아이가 춤을 추더군요-0-/ 박지윤의 성인식을....하하....놀랬습니다.

집에서 책이나 보며서 휴식을 취할것같더 아이가 저런 장기자랑에 나가 울지 알았는데-0-/(그런거 엄청좋아함-0-)오호 하면서..씰부스에서 마우스패드랑 쿠션을 받아왔는데 쿠션에 대한 욕심이 생겨 2개 더 가져와 3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그나로크 부드를 갔는데 아쉽게도 늦게가서인지 안하더군요.
그런데 라그나로크부스에서 남자 4 여자한분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생긴것은 얌점하게 생기고 몸무게는

저랑 같아 보이면서 안경도 쓴분(저 몸무게 많이 나감 )이 힙합을 부르시더군요 나머지 4명도 엄청한 랩을 구사하면서 멋지더군요-0-/ 얌전해보이는 5명이 그렇게 랩을 잘하는지....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넷마블 부스에가서 솜사탕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리고 아크로드가니 음료수주더군요. 맛있게 먹고 내려왔는데 쇼핑백주는데를 몰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크로드 여러가지 면에서 멋지더군요.

그리고 x박스간다음 여러가지 게임을 보다가 5시가 다되어 나왔습니다. 느낌점은 다음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