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재미있게봤군요.

명구란 초등학생이 왕따를당하고 거기에연루된 민수는 명구를 괴롭힌 불량학생들에게 같이 괴롭힘당하다가 명구가 다시 구해주고, 하지만 그 불량학생들도 사실 중학생들에게 괴롭힘을당했던..
그리고 졸업하고 끝.

"왕따"의 괴로움과 "당하는사람"의 심리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