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갑작이 저혼자 괜한글을 쓰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들지만서도..
이러한 글을 특별히 쓸대도 없고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가격에 대해서 제 소견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학생이고 올해 고1이 되지만 온라인게임을 상당히 좋아하죠
근데 유료게임을 못하는 일명 베타족에 속합니다 -_-
그렇지만 저 또한 유료게임 한번 해보고 싶지만 가격 수준이 저한테는 너무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2만원도 너무 부담스럽다는 말밖에..3만원가까이 가격은 꿈도 안꾸고

온라인게임은 문화생활이라고도 합니다.. 매달 할필요 없다하죠
하지만 한달하다 한달안하고 다시 접속하면 적응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바뀌었을거라 보고 게임내 유저들과 쌓아둔 친목도 사라지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성인들은 정액비가 실질적으로 별로 부담이 안간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연령층이 성인뿐인가요 그리고 청소년층이 더 많이 게임을 하는걸로 알고있고요

또한 한달 정액비가 왠만한 패키치게임 가격이랑 비슷하니 저같은 학생분들은 가격에 대해서 대부분 불만이 있지 않을까 하고 그때문에 외국이랑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가격책정에 대해서 비교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우리나라는 왜이리 정액비가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건가요
그리고 가격을 최소화 시키면 얼마까지 가능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