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낮잠을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집안에서 먹을 것을 찾다 이상한 통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 안에 수 많은 바퀴벌레가 갇혀있었습니다.

그 바퀴벌레들이

"야 이자식아 어서 풀어주지 못해!!"

하고 일제히 외치더니 각자 자기 이름을 대는데, 죄다 제가 넷 상에서 본 닉들 =_=

이것참 황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