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아니었습니다.
제가 알바하느라 몰랐던 거군요-ㅁ-;;;
어지러워서 비틀대는 딸내미를 눈오는날 산으로 내쫒으시더니
돌아와보니 제가 나간 낯 12시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바둑을..-_-;;
점심드실때에도 한숟가락 드시고 얼른 뛰어가서 한수 두고 다시나와서 한숟갈 뜨시고..
아아..
폐인을 보는 가족의 심정이라는건 이런거군요;;
이제는 나도 조심해야지..라고 느끼고 있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