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먹으려는데 앞에 왠 수놈 날파리가 날라다니더군요. 먹는데 방해되길래 평소 버릇대로

손바닥으로 가볍게 죽여주고 습관적으로 바지에다가 문질러버렸네요.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