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끝나자 마자 알바하러 슝~
때묵고 교수님들이랑  학규형님이랑 식사하러 가시는거 따라갈려고 했는데
교수님 심부름 하고 오니까 이미 사라져 버린 ㅡㅡ;
췟...
아! 마담누님이랑 여러 사람들 봤는데 아는척을 제대로 못했네요;
제가 오늘따라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ㅡㅡㅋ
지금 저녁밥대신 마담누님이 주신 빵 먹고 있는데 어찌나 질긴지 ㅡㅡ;
쩝쩝;;;
강의대 대해 말하자면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듣고 싶네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이야기 해줬는데~기억에 남는 말
'사람살리는 게임은 없다.'
동감..ㅡㅡ;
나중에 게임 만들 힘이 없으시면 우리과 교수님이라도 되주세요~ 흐흐~
그럼 이만 푸념을 접도록 하죠....
흑흑....놀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