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람들이 발끈해서 서로 잘났다고 하는거라, 관심 끊고 있습니다만...

새벽에 나가봐야해서 그냥 끄적끄적.


전 그 도깨비뉴스의 기자와 몇몇 바보들 탓을 하고 싶네요

그런 사이트야 깔리고 깔렸는데, 단지 신경을 안쓰고 사는 것 들 뿐인데

핵문제, 야스쿠니참배, 독도문제등. 상황은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에 불을 지르겠다는 건지,
아니면 자기가 무슨 애국자라도 된 마냥 들춰내서 '거 봐라 예낸 원래 이런 녀석들이다' 그러는건지
혹은 기사 쓸 건덕지가 그렇게 없어서 3류연예신문 기자마냥 그런 자극적인 기사를 쓴건지 원..

국민 한 사람이 나라의 얼굴이 될 수 도 있다만은
국민 한사람의 잘못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킬 수 도 있는 기사를 쓰거나 혹은 사이버테러를 하는 바보들..

그리고 추천 좀 받아보겠다고, 등수좀 올라 가 보겠다고
그냥 갈무리 해다가 긁어가서 선동하는 바보들

마지막으로 방법하자 방법하자.. 뭘 왜 방법하자는지 이유도 모르면서 그저 자기 생각없이 군중심리 따라 행동하는 바보들...

일본 전자게시판(2ch)도 울나라 디씨와 별로 다를바 없다고 전에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그렇구나 -_- 라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인터넷 신문들이 개방적이지만, 몇몇 기자의 자질이 매우 삐리리하다는 것도 느꼈죠.


그냥. 오늘 G모사의 R모 게임을 하면서 친구랑 예기 중에 나온 걸... 두서없이 써 보았습니다.

>J.**: 사이버 태러 한다던데... 들었냐?
星 : 어. 근데 내생각엔 도깨비기자가 *신이야. 상황 봐가며 기사써야지, 무슨 스포츠찌라시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