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서 미치고 환장하다 팔딱뛰어서 뒤로넘어저 뇌장탕에 걸려 죽을

지경입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요.....

맑고 귀여운 논동자! 살인미소!... ㅠㅠ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며 같이 뛰는 그 기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그 행복감은 뭐라고 표현할수 없죠.. 쓰다듬을 떄의 기쁨

그녀석이 내 말을 듣고 손을 내밀거나 자리에 앉기를 할떄의 기쁨

집에 돌아온 나를 문앞에서 제일먼저 반겨주는 기쁨...

이젠 지쳣어요.. 하다못해 그냥 동네 잡종개라도 생기면 키우고싶네요..

우리하나[웰시코기]를 분양받을떄까지 기다리려니까.. 무지 힘드네요..ㅠㅠ

망이[슈나]라도 어서 빨리 분양받고 싶은데.. 에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