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레임에서 늘 구경만 하고 도망가던 nanobiz라고 합니다.
글을 남기게 된 계기는 오늘의 꿈 때문이구요 ^^;
오늘 김학규님과 레임분들이 등장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학규님은 사진으로만 봤을뿐 알지도 못하고 레임 분들 역시 잘 모르지만
꿈의 내용과 설정이 학규님과 레임분들이더라구요
꿈이란게 꾸고 나면 기억이 잘 안나서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대체 왜 그런 꿈을 꾼건지..
여하튼 그 꿈이 뭔가 암시? 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이쯤에서 실체를 드러내려고 글을 씁니다
아! 그리고 전 '남성'이에요 (기대 후의 절망은 미움을 낳을것 같아서 미리 밝히는 바 ^^;)

앞으로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고 단언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정체를 밝히고 싶었습니다 늘 레임에서 무엇인가를 얻거나 시간을 보내는데 고마움을
표현해야할 것 같아서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 집에만 틀어박혀 살아서 그런지 면역력이 떨어졌나 감기에 엄청 시달리는 중입니다
목감기 코감기에 편도선도 붓고 몸살도 심했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지는 중이에요

그리고 혹시 레임 분들 중에서 미디음악 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일을 수입원으로 하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취미삼아 배워보려는데
아직 미디에 대한 정보는 많지가 않더군요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다보면 화성학을 공부하고 악기를 다루고 음악적 재능을 키워라..
뭐 그런 결론이 나긴 하지만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
가볍게 그러나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실력이 늘도록.. 그런식으로 배워볼 수는 없을까요
교재라던가 미디 커뮤니티라던가 하는 것들이
단지 시퀀싱 프로그램을 마스터 하기 위한 서적이 대부분이고
중급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한 것 같아서 접근하기가 어렵네요

..... 한참 쓰고 나니 몹시 난잡한 글이로군요
수습이 곤란한데 그냥 사라지렵니다   |..*)   <ㅡ nanobiz 독자개발 미소녀 미행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