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치하시는 분들의 상당수,

민주화 운동 등으로 한두번씩 감옥 가셨었고, 심지어는 몇몇 분들은 예전 대한민국이 열릴

즈음 부터 있던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셨던 분들이지요. (딱 한분은, 예전의 모습 마저도 정말 증오합니다. 그분이 누굴지는 알아서 연상해 보시길.)

그런데, 왜 그렇게 변해 버린 걸까요.

원인이 구조 자체에만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뭔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처음부터 그런 분들은 아니었을텐데.

그렇다고 현실이 바꿀수 없는 것은 아닐텐데.

게임 만드는 분들도 좀 그렇고..
(그분들 자신이 그렇게 의도한 것인지,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큼직큼직한 회사 하나씩 가지고 있는 분, 자신과 단체의 신념을 외치며 한 단체의 대표가 된 분,

모두 다 왜 그렇게 되는지 참..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