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수정했어요 -_-a
캐슬배니아 시리즈를 즐겨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즐겼는데...

설정 및 컨셉이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_-a
알카드(월하의야성곡)이 멋있엇는데

캐슬배니아 순수의비가(PS2)를 조금 전에 엔딩 보고 나니
바꼈습니다;;; 레온이 젤 멋집니다 ㅡ0ㅡ;;

그리고 검 보단 이젠 채찍!!!!!! 채찍 ㅜ_ㅜ 멋진 무기...-_-;; 몬가 S....한-_-;;
하지만 맛들이면 역시...;;

제가 악마성 첨했을때 철채찍이 맘에 안들어서 안하다가
월하의 야성곡을 하고 나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칼이 싫어요 -_-;; 채찍...!!
악마성 올드펜들이 왜들 그렇게 월하의야성곡을 욕했는지 왠지 조금 알듯하군요.

이렇게 맛좋은 채찍을 검으로 바꾸다니 -_-;;;
아 이 [캐슬배니아 순수의비가] 가 악마성 시간적 배경으로 보면

가장 첫 편입니다. -_-;;;;
몬 소리냐 하면 순수의 비가에서부터 모든 사건에 발단이 이루어지죠;;

레온 밸몬드 <- 밸몬드 가문에 선조격 -_-;;
마지막 엔딩에서 레온은 미티어스를 죽이지 못합니다.

미티어스는 도망가죠 ㅡ0ㅡ;;
그리고 그 아래 똘마니 해골바가지(사신)을 잡는데

잡고 나서 해골바가지가 이렇게 말합니다.
"주인님이 살아 계시는한 (맞나;;) 나는 몇번이고 부활할것이다"

그 다음 레온에 이 한마디가 밸몬드 가문에 시작을-_-;;
"그렇다면
       우리 밸몬드 가문은 영원히 밤을 사냥할 것이다!"

~ 중간중간에 더 대사가 있지만 대충 저런..^^;;;
레온을 시작으로 밸몬드 가문은 밤을 사냥하러 열라게 뛰어 다니는군요 -_-a

좀 짜증나는 시점하고 짜증나는 맵노가다 -_-;; (맵 끝까지 왔는데 모 한개 안하고 와서
맵 처음으로 돌아가는 짜증이란..-_-)

가장 짜증난 맵 노가다는 열쇠..ㅡㅡ;; 5개 인가 현무,주작,황룡,청룡,백호 열쇠가 있는데....
1번째에서 청룡열쇠를 써야 된다고 하면 3번째쯤 가야 청룡열쇠를 얻을수 잇고..-_-

얻은 다음 다시 1번째로 가서 문열고 아이템 먹고;;; 이짓을 꽤나 많이 반복한..-_-;
아이템 얻을려고 맵을 쥐잡듯이 뒤젔군요;;

어쨌든 꽤나 할만합니다.
플레이타임 10시간 -_-;;

혹시 할거 없으신분 사서 1~2틀만에 엔딩보고 되 파심이;;;
뱀파이어 "요아힘"으로 이제 플레이가 가능해젔는데..^^ (한번 클리어해야 가능함)

둥둥 떠다니면서 검 5개를 조정해서 싸우는게 너무 멋지군요 -_-;;
그런데...가드가...없어서 -_-;; 구석에 몰리면 죽음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