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작업 중인 인천시민프로축구단은 15일 구단 명칭공모 심사결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50명이 이 명칭으로 응모했는데 추첨을 통해 이임상씨(39)가 최우수작 당선자로 뽑혀 2004도요타컵 관람권 및 왕복항공료 등을 받게 됐다.

또 ‘인천 시미레’와 ‘인천 트라이포트’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결정됐다.

인천축구단은 이번 당선작을 포함한 2∼3개 명칭에 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뒤 10월 말 구단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ps. 어쩌다보니 인천+유나이티드(연합)합쳐서 짱에-_-인천연합이 되었군요. 선수는 현상태,테리를 주축으로-_-된팀일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