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AA
쾌락을 중심으로 균형을 잡는 타입


▷ 성격
세상과의 관계를 되도록 최소한도로 억제하고 오로지 자신의 취미나 오락, 남녀관계, 기호추구에 열중하는 타입입니다. 합리주의자이며 이성이나 지성은 풍부하지만 고도로 복잡한 사회문제는 되도록 피하며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거시적 안목이 점점 좁아져 갑니다. 사이좋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이 타입의 최대 관심사이며 배려나 타협도 모두 그런 발상에서 생겨나는 산물입니다. 이런 타입은 일반인들이 볼 때 그 실체가 완전히 불명확한 존재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회인이란 매우 동떨어진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행동 패턴을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쩠든 잔존유아성이 높은 타입이라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이와 같은 부분을 좀 더 줄이거나 부모와 같은 부분을 좀 더 늘려 균형을 잡는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결혼생활로만 한정한다면 재미있는 타입입니다. 재미없고 완고한 타입보다는 오히려 이런 타입이 앞으로의 결혼상대자로서 유망할지 모르겠습니다.

거래처고객 - 별로 이렇다 할 문제는 없습니다.

상사 - 의외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상사입니다. 가령 이런 타입이 상사라면 회사와 운명을 함께 하겠다는 마음은 절대 갖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하에 대해서도 너무 까다로운 요구는 하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틀에 박힌 일보다는 상품개발이나 기획, 홍보 등을 담당하게하면 재미있을 겁니다.  


...그런거라는군요. (엉엉)
아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테스트는 아래 페이지에서.
http://www.repertory.co.kr/ego/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