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하늘위쪽의 어른신을 믿는다거나 하는 쪽도 아니고 뭔가 특별히 굉장한 날이라는 인식도 없으

니. 무덤덤하군요. 단지 늦잠을 잘 수 있는 축복받은 날중의 하루랄까요.(끄덕)

오늘도 새벽6시에 늦은 잠(?)에 빠져, 4시쯤에 일어난후 빈둥거리며 있다보니 금새 지금 시간대군요.

아아. 그런겁니다. 음..(쓸말을 찾고 있는중)

워낙 소인이 말재주가 없으니 10줄조차 채우지 못하는군요.(한숨)

아. 어쨌거나 크리스마스라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 ?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이라.. 가지고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