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장난이 아니라는것은 확실히 알고 있지만,

정말 막상 뽑으려니 누굴 뽑아야할지 정말 고민되더군요.


이리저리 공약같은것이나 과거사 같은것, 그리고 당 성격 같은것까지 보다보면

모두 장단점이 있다보니...


하도 고민하다보니, 장난삼아 이런생각까지 떠오르더군요.

' 후보는 6명. 국민학교때의 경험을 살려 연필굴리기나 해볼까-_- '


...

... 에 뭐 당연히 연필굴리기는 안했구요, 가장 나아보이는 사람 찍고 왔습니다.

투표권 있으신 분들 중에서 아직 투표 안하신분들은

일찍 투표하러 가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