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진이 지진과 쓰나미 공포를 능가하는 '방사능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일본 경제 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12일 10시 후쿠시마현 제 1 원전 1호기의 원자로 건물 밖으로 정상 수준의 8배에 달하는 방사능 유출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도쿄전력은 1호기의 원자로 격납 용기의 압력을 내리기 위해, 용기 내부의 증기를 외부에 방출하는 작업에 착수했다.이에따라 일본 정부는 제 1원전 반경 3킬로 이내 주민들에게 내렸던 대피명령을 반경 10km 이내로 확대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312103540§ion=05

이거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