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링을 휙휙 돌린탓인가...
이전에는 스티어링을 왠만하면 끝까지 안돌리는 부드러운 주행법을 펼쳐왔으나
오늘 배틀하다 퓨즈가 끊어지는 바람에 미친듯히 스티어링을 휘돌렸더니
의외로 이쪽이 더 빠르군요
재빠른 스티어링과 역시 재빠른 카운터가 코너속도를 높이는 비결일지도?
문제는 팔이 쑤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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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네 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