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즈O.S.T

요즘 듣고 있는 음악입니다.
첫개봉날 영화관앞에서 눈시퍼렇게 뜨고 표사고 보던 기억이 나네요=ㅅ=
흐음. .....이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하는곡은
루진이라는 사람이 부른 Hellen’s Song.........좋아요ㅜ_ㅡ너무 좋아요ㅜ_ㅡ
가사가 참......
7. Hellen’s Song [3:55]

(Open your eyes)
난 춤을 추고 싶어 춤을 추면 내 온몸에서 열이나
난 꿈을 꾸고 있어 꿈속에서 난 빛으로 변했어
난 내가 아닌가봐 내 몸은 허공에 떠 있어
내 몸속엔 빛이 가득 찼어 갈 수 있어 너의 기억 속으로

*열이나 온몸이 열이나 난 춤추고 있어
가벼워 온몸이 가벼워 난 꿈꾸고 있어
나는 너야 너는 나야 너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어
(I don’t wanna wake up)

난 하늘을 날고 싶어 자유로운 세상으로 날고파
난 내가 아닌가봐 내 꿈은 날아가고 있어
내 몸속엔 빛이 가득 찼어 갈 수 있어 너의 영혼 속으로

애니에서 보면 클럽 나비에서 한 여인네가 요염하게 춤을추며 부르는곡이죠
아.............좋다=ㅁ=(지금 들으면서 적는중)
그러고 보니 원더풀데이즈는 다 좋은데 스토리랑 갈등구조만 약하고
나머진 아주 많이 그레이트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