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끈 늘리는 시험보려구 학원을 댕기구 있습니다...

집에서 학원 까지 버스로 25분 정도 걸리는 데욤.....25분동안 상당히 많은 얘기를 듣게 됩니다...

아줌마들 수다서 부터...아저씨들...청소년 분들...담배 냄새나는 여중생들의 얘기 까지...

"울 뮤지션 희준오빠 짱이야.!!  머야 이상하게 생긴 것들이 시상식에 나와서 인물 않생겨두 노래만

잘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게...짱나"

라디오서..대선 관련해서 나오면...아저씨 분들이....

"그냥 중 뽑고 말지..."

등등...

요즘 카파라치(교통 법규 어기는거 사진 찍어 고발하는 사람) 없어 지게 되어 상당히 침울하네욤...

고금제일의 게으름뱅이인 저로썬....앗!! 이게 나의 직업이다 하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