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동안 어자피 눈팅도 무쟈게 많이 하고, 가다가는 댓글도 달고 하다가... 오늘 문득... 이왕 이리 된거.... 가입해서 인사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야 말았습니다....

아래는 가입 화면에 입력하였던 저에 대한 소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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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형철. 1973년생의 게임에 관심 많은 회사원. 색시도 있고, 10개월 짜리 딸도 하나 있음...

게임이야 아주 어릴때부터 계속 좋아하였지만 잽싸게 움직이는 손놀림을 가지지 못하야.... 머 하나 제대로 잘 하는 게임이 없어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던 중...

1996년 나의 병장 시절, 하이텔을 통하여 텍스트머드를 처음 접하고는, 드디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는 생각에 무척 기뻐하다.... 그때 좋아 하였던 게임은 "다크문".

그리고는 게임과는 한 동안 거리를 두다가... 물론 몇 개월씩은 스타크래프트나 포트리스를 하기도 하였지만... 2003년 여름 리니지2를 시도하게 되고 몇 개월간 그 재미에 푹 빠져 보다. 2서버 워스미스 43렙.

최근에는 몇몇 MMORPG를 시도하여 보다가, 이제는 WOW에 흠뻑 빠지다. 비록 하루 평균 1시간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연합간서버 인간 도적 23렙.

이 사이트는, 몇 달 전... 작년이었던가... "리퍼블리카"에 대해서 궁금해 하던 중... 어찌 어찌 타고 들어오게 되어, 최근 몇 개월 동안에는 가장 자주 찾는 사이트중 하나가 되어 버리다.... 그리고 이제는 올해 최대의 기대작, "그라나도에스파다"을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