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들 상습 성폭행 30대 가장 영장  



포항 북부경찰서는 7일 1년동안 상습으로 친딸들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J모(34.노동.포항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해 3월 중순께 자신의 집 방안에서 음란비디오를 켜놓고 중학생인 큰 딸(12)과 초등생 둘째 딸(11)을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자매를 각각 수십 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 자매가 7년 전 어머니의 가출 이후 자신들을 양육하고 있는 J씨를 두려워해 피해 다닌다는 첩보를 입수, 여자 경찰관과 피해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성폭행당한 사실을 확인한 후 J씨를 붙잡았다. [연합]


-로리가 좋아도 그렇지 개도 이런짓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