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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는 일반적인 RPG와는 달리 1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5명의 캐릭터로 포메이션을 만들어 싸우는 ‘군진시스템’이 차별화 된 게임으로,
전작인 창세기전3의 세계관이 뫼비우스의 우주 형태로 반복되는 세계관이였다면 <창세기전4>는 스파이럴(Spiral)의 우주로
뫼비우스의 띠가 뒤틀리면서 수많은 평행 세계로 분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CCO)는 “<창세기전4>는 기본적으로 온라인게임에서 풀어가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 콘텐츠적인 측면과 군진시스템을 중심으로하는
독특한 전투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며, 스토리를 기반으로 수집과 성장이 진행되는 캐릭터의 경우는 군진에 배치할 수 있는 캐릭터가 300종이 넘어,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수집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며
“이들 캐릭터를 다양하게 육성할 수 있으며, 비주얼적으로도 기존 원작의 2D 이미지를 살리면서 3D로 표현하고 있어 올드유저와 신규유저 모두에게 주목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영상
시스템 자체는 아주 독특하진 않네요. 그라나도의 확장판인가 싶기도 하고..(나와봐야 알겠지만)
이거 내면서 주잔도 같이 부활시켜주면 안되겠니... 주잔은 왜 안내니..ㅠㅠ
10년 쯤 전에 용산전자상가에서 창세기 전을 사려고 줄서있는 아이들을 본적 있네요. 대부분 중학생 정도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 게임이 중학생들에게 인기 있다고 생각했죠. 중학생 쯤이면 14세~16세 정도로 본다면 이제 25~26세 정도니
대부분 취업 준비에 바쁠 나이네요. 다시 인기 끌 수 있을까요?
미니게임으로 주잔이 들어가면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