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는 2005년부터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됩니다.

행정자치부는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통해 4월 5일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시켜 법정 공휴일을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5일제 도입으로 휴일이 늘어나는 만큼 현행 휴일제도를 국제수준에 맞추기 위해 연간 17일의 법정 공휴일 가운데 2~3일을 공휴일에서 제외시키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날도 공휴일에서 제외시켜 5월 첫째 토요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행자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신정 휴일 1일과 설연휴 3일 그리고 추석연휴 3일 등 7일의 명절 공휴일 가운데서 하루를 추가로 줄이는 것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퍼왔습니다-_-a;;;

모두 일하라는 정부의 계시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