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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II'의 서비스 가격이 3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결정될 듯 보인다.

상용화 서비스 실시를 한달 남짓 남겨둔 ‘리니지II'는 현재 게이머들과 관련 업계 사이에서 서비스 가격에 대한 추측이 무성한 상황이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상용화 시기는 내부적으로 9월말에서 늦어도 10월 초로 결정되었다”며
“서비스 가격도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는 4만원에서 5만원 대의 가격은 아니며
‘리니지’의 후속작임을 감안해 비슷한 가격이나 3만원대 초반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니지II'의 서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며 “한 서버당 최대 6000명 까지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게이머들이 납득할 수 있는 요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II'는 16개 서버, 9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중이다.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역시 리니지라는 이름에 걸맞는 가격, A3는 한달에 29800원 이었죠.
오픈베타 끝나기전에 아템이나 정리해야지..(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