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1911 하면 스타크래프트 크랙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도스시절 겜에서도 자주 본 적이 있는것같은 이름인데...

미국에선 이때까지 뭐한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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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즈 그룹 운영자, 18개월 징역 선고 받아  

김건중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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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or1911이란 이름으로 온라인상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해서 배포했던 와레즈 그룹의 리더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1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Razo1911을 운영했던 서른한살의 Shane Pitman은 Pitbul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왓었으며 컴퓨터와 게임기 게임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제로 인해서 고발됬었다.
미 법무부는 이 그룹이 퀘이크, 레드 얼럿, 터미널 벨로시티, 워크래프트 III와 같은 유명 게임이 실질적으로 정식 출시전에 이들을 크래킹해서 불법적으로 인터넷에 배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왔다고 밝혔으며 이번 재판결과로 인해서 Razor1911과 같은 인터넷 해적 그룹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한 이러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이에 대한 대가를 관련자들은 치러야 할 것이라고 또한 미 법무부는 덧붙였다.

Razor1911의 운영자를 포함한 40명의 관련자들은 미국의 다양한 법 집행기관의 14개월간의 조사를 받아오고 있으며 이중에는 DrinkOrDie, RiSC, RiSCISO, Request To Send (RTS), ShadowRealm (SRM), We Love Warez (WLW), POPZ등의 유명 와레즈 그룹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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