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가 성인용 게임이 된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웹기반의 캐쥬얼게임인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이하 영등위)부터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전체이용가로 서비스됐던 비엔비는 이번 대규모 겨울방학패치와 관련, 영등위로부터 등급분류 요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결과 지난 4일자로 18세 이용가 판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비엔비가 18세 이용판정을 받은 구체적인 이유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넥슨은 아이템 중복구매 횟수와 이용액 한도의 명시가 불분명한 것을 그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넥슨은 영등위의 18세 이용등급 판정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18세 이하의 이용자와 초등학생이 비엔비 게임유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재심의를 거쳐 새로운 등급분류안을 받지 못한다면 넥슨이 받게 될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넥슨 측은 “정확한 사유를 더 조사해보고 추가로 등급분류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마비노기 홈페이지 게시판 자게에 올려져 있는 글

----
을 라게에서 가져왔습니다.
게임샷에 메인으로 올라왔으니 '~'
진짜 미치는군요. 제 발을 스스로 잡아끄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