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때가 됐군요. 서울에 올라온지 어언 2년이 흘렀습니다. 인복은 꽤 있는지라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재밌게 일도하고 놀기도하며 지냈죠. 같이 살던 형들이 수원으로 각자 가게를 낸다고합니다. 저 역시

수원으로 갑니다. 한 2년은 있어야할듯 보이는군요. 돈도 돈이지만 형들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월요일에 인터넷을 끊고 일단 짐은 수원으로 보내야됩니다. 한동안은 컴도 못 만지겠군요.

서울바닥을 제 발 아래 놓겠다는 원대한 망상을 안고 갑니다. 므흐흐...


명언 한마디하고 가렵니다.




































...돈 벌어서 돌아온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