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라라미아님을 겜상에서 사라섭에서 만났습니다.

이시스를 키우셨다구여... 정말 멋지십니다.
근데 정말 겜상의 문제인 그 돼지펫들의 특성상
20분정도를 못넘기고 먹이를 줘야하는것때문인지

제가 알파때하시던 분 중에 한분도 이시스를 키운다고
굉장히 분주하게 노넴을 찾고계시던데(찾았으려나)
제가 놀란건 가격이었습니다

220-240만제니 하더군여... 놀랬습니다.

오리데오콘 이번에 선물상자 3개중에 2개(직접만든거 모두)가
오리데오콘정제 두개 나오고 하나는 허무하게 빨물나왔어여.
근데도 무지하게 기뻐하며 몹해동에 박아써야지 하고 기뿐와중에

프론남쪽 ????????가가멜 님이 장사하시면서 챗창을 띄운 문구...

"이시스가도망가떠ㅜㅜ"

정말 저 같았으면 그날 짜장면 곱배기 시켜먹구 밥비벼먹는것도모자라
아마, 라면 2개는 끓여서 김치랑 마구 먹어야 풀릴기분이었겠네여.
(전 스트레스받으면 평소보다 많이먹는 성격이랍니다. 아닐때두있구여)

전 걱정이 되는게...

제가 아는분중에 이계????님도 이시스를 키우고있을지도 모르는데
만약 펫이 도망가버리면 얼마나 맘아플까 노심 걱정하는 중입니다.

아, 며칠전에 팔지 않았었던 포링알(제가 직접잡은것) 줄걸그랬어여...
솔직히 팔아버려서 조금 속상하지만여(돈땜에 팔은거예여...ㅜ.ㅜ)

라라미아님 마음 푸시구여, 게임은 게임인거 맞죠?
게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맘아프시지 말구여...

저두 한번 겜하다 어떤애가 사기를 치길래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는(교환창 거래염)

p.s. 저두 정팅때 갈걸그랬어여... 솔직히 제가 오해를 많이품어서 제풀에 못간듯...ㅜㅜ
      글구 여러분, 절대 라그하시는분들 큐펫 놔둔채로 뻗지마세염. 저두 포링 잃을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