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818010323430510010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중순 오전 2시쯤 대전시 중구 부사동의 한 노래방에 찾아가
“살인죄로 교도소에 갔다 왔다”며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면서 여주인을 협박, 현금 3000원을 뜯어내는 등
최근까지 여자 혼자 영업하는 업소 2곳에서 7차례에 걸쳐 2만5000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