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날 밤차 타고 출발한 부산서,

예전 후임병(지금은 친구지만,)이 너무나 잘 해줘서  부산 해운대 야경도 구경하고,
자갈치 시장도, 보리밥, 허브갈비... 아아.. 정말 황공한 대우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을 마니 찍고 싶어서 디카를 가져왔건만, 충전지 방전(..)으로 5장 찍고 전지가 나가버리더군요...

자갈치 시장엔 참 신기한게 많아서 여러가질 찍고 싶었는데..

지금 마지막 날, 친구녀석은 옆에 있고 마지막으로 둘이 같이 밤새며 겜하고 있습니다..

3일간 식비,교통비 등등 모든 비용은 친구가 다 대줌... 대략 15만~20만... 킁.ㅜ.ㅜ

자세한 내용은 지금 차 타고 올라가서 글을 올리죠.. 사진하고^^

p.s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가 쌩..하네요.. 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