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가량되는키.

몸무게는 50kg가 약간 넘어보이는듯.

하지만 키에비해서 왠지모르게 말랐다는느낌을 받으며, 하는행동에있어 무언가 모자란듯하다.

80년대에나 유행했던 끝이 갈라진 낡은청바지를 입고있으며, 셔츠위에 폴라티를입고

그위에 청색 스웨터를 입었다. 그위는 회색빛이 감도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코트가 뒤덮고있다.

면도하는법을 제대로 배우지못하여 들쭉날쭉한 수염선에, 눈은 크다고해야할지 튀어나왔다고

해야할지 감이잡히지않는다.

상당히 짧은, 그러나 앞머리는 이질적으로 긴듯한 머리스타일, 은색의 안경, 작은 여드름이난 이마.

방금 자다깼는지, 눈빛은 흐릿하고, 사방을 경계하는듯한 눈빛이보인다.





만약 카멕스에가게된다면, 대략 저정도 차림일거같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만약"입니다. 서울이란곳에 혼자가는건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일요일에는 집에

서 가족과보낸다는게 규칙이라(핵가족, 시간은 주말에만 나리라)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아는척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Ps.난생처음 혼자가는 서울여행이다보니, 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