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은 말입니다.....말그대로 폭풍의 수능이였죠.....공부 잘하던 애들이 대거 탈락(저 아는 친구도 공부 죽자 살자 하다가 망했죠 ㅡ_ㅡ;;;)하고 공부 않하고 놀던 사람들이 강세였습니다(제가 그런 농땡이중에 하나였씁니다 ㅡ_ㅡ;;)수능 공부 죽자 살자들은 작년 수능에서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다가 시험 문제 딱 받아보고 바로 돌로 굳었다죠(수능때 옆에 살짝 보니까 공부좀 한 아가(발음상 유의)돌처럼 굳어서 땀뻘뻘 흘리는거 보이 진짜 않쓰럽다구요 ㅡ_ㅡ;;;)군데 공부 않하고 tv만 보고 겜만 하던 애들(접니다 ㅡ;;;)
은 수능의 엄청난 자신감이 있었죠(실은 머리에 수능빨리 끝내고 게임한판 한다는 엄청난 생각이.. -_-;;;)
그래서 제가 나온점수가.......점수가.........200점 넘었다는거만 말해드릴께요 ㅡ_ㅡ;;(진짜 3학년 딱 들어가고 나서 계속 게임만 했다니까요 ㅡ_ㅡ;;) 그래서 작년 수능은 농땡이(백수만쉐~~)들의 엄청난 강세의 수능이 였습니다. (저희 농사모(농땡이 사모 모임 ㅡ_ㅡ;;)에서 수능 150점 넘어간 애들이 많더군요..다 게임 패밀린대 말입니다 ㅡ_ㅡ;;;)

하지만 올 수능은 무지 쉽다고 하더군요....무지 쉽다....머 수능이 쉬어 봤자 거서 거 아닙니까??

그러니께 고3수험생들은 공부 하지말고(내가 지금 애들을 타락의 길로 빠지게 하는건가 ㅡ_ㅡ?)농땡이 부리세요 ㅡ_ㅡ;;; 작년 어려운 수능 농땡이 들이 다 휩쓸었는데 올해 작년 보다 쉬운 수능 농땡이 들이 또 휩쓸지 않을까요 ㅡ_ㅡ??? (농사모 만쉐~~~) 여러분 위에 말은 모두 실화(ㅡ_ㅡ;;내 이야기니까)이며
저 지금 잘먹고 잘살고(?)있어요.....하지만 고3여러분 열씸히 공부해서 좋은대 가세요(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랑 지금 장난하나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