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이첵..이라는 영화 보고..
차끌고 귀가하는 중에

어떨결에 드리프트...-ㅁ-;

뒤에 타고 있던 선배님들...너무 미안해요 ㅠㅠ
(더군다나 차량이 타우너...라..)

더욱 힘이 되었던건..
언덕에서 오를때 선배님들의 아니였으면
출발도 못했어용 ㅠㅠ

(빙판길에 의해 정체되는 차량들 차량들..., 타우너도 예외는 아니였다.
  내부에 탑재된 양쪽의 슬라이딩 도어가 나란히 있다. 그안에서 2명의 사내가 안광을
  뿜으며 차량을 주시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출발을 못하면,  알아서 양쪽으로 튀어나와     <핀판넬같은 느낌이 -ㅁ-;>
  타너을 밀어댔다. 이같은 행동을 20분가량 해서야  차갑고 냉혹한
  그 지옥같은 언덕빙판길코스를  빠져나왔다. )
                                                                                                   ~ 탑승자 회고록 ~

이니셜D에보면,,
비오는 날에만 드리프트 연습했다는 청년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보다 타이어 마모없이 훨씬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스킬의 정점!!
차량오너라면 한번 도.전.해.봄.찍.한.
빙판 드리프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_-);; .................
흠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