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메트로 기사 1면..

'송년모임 "파티가 좋아요"'

서울시 서교동 홍익대 부근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독신 남성 임모씨는 '파티'로 올 망년회를

대신할 계획이다. 이름하여 '재고(?)처리 파티'.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기존 연말 모임에서 벗어나

친구는 물론 비슷한 연령의 미혼남녀라는 공통점을 가진 '친구의 친구'까지 초청,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면서 만남의 폭을 넓히겠따는 것이 임씨의 '즐거운'계획이다.


이하 생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