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쓰더 않던 프린터기를 하나하나 만저 가며..
사용 할려던 찰나에..
칼라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 없음 표시가 뜨더군요..
뭐..거기까지야 좋았죠..
몇번 흔들어 주니..뭐 없음 표시는 안나오더라구요
작성한 문서를 프린트 할려니..웬걸..
칼라는 잘나오는데..검은 잉크는 한방울도 안나오는..
[분명 검정잉크 카트리지엔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몇번 흔들면 나오겟지 라는 마음에 몇번 흔들었습니다..
그런데..웬걸,..막고 있던 손을 놓쳐 버리고 갑자기 터져버린
잉크 통에 ...방은 온통 검게 물들어 버렸네요;
뭐...이거 닦이 지도 않고 난감..한게;;
새벽에 치우느라 사람깨울수도 없구..
교복에도 튀어 버려서 [이미 한벌은..세탁기속에..]
잉크 묻은 교복 입고 가야 할듯 싶네요..
하아..망할놈의..프린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