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다녀왔습니다...... 입고있었고 가져갔던 옷들 전부에 짠 바닷바람의 내음과 땀 내음이 범벅을 이루어 지금 제 방에 걸려 있군요,,,^^;;
갯벌에서 3일 연속 뒹굴다 보니.....에구;;;
모기에게 한 50군대 정도를 물렸습니다......이 놈들....워커를 뚫고 피를 빨더 군요......

아 오늘부터 운전면허 도로주행입니다! 또 새벽 5시에 기상해야 하는;;;

그리고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SInging in the rain 인데... 비를 뿌리는 스케일이 그리 크진 않더군요... 약간은 실망을 했지만..... 엄청난 만족을 가지고 퇴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레임에 계신 모든 분들의 평안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