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꽤 회괴 망측한 꿈 들을 많이 꾸고 다닙니다;;

그중에 어제 꾼 꿈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어느 따시시한 여름날 저는 어느 농촌의 영농후계자 였었습니다.

저는 하루 하루를 농작물 제배로 시간을 보내었지요.

제가 키우는 농작물은 양파와 감자 그리고 각종 야채 종류 였었습니다.

어느날 아침 저는 다른날 과 마찬가지로 저의 밭으로 가서 야채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저 구석진 대서 양파와 감자가 머라고 수근덕 대고 있었습니다.(꿈이니;;)

궁금한 나머지 가까이 접근..그들이 하는 대화를 들으려는 순간 양파와 감자가 뒤로 싹돌더니 제 눈을 찌 르는 것이 였습니다...

저는 비명을 지르며 땅바닥을 굴러다니며 아픔을 호소하고 있을때 그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건 그저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씨익..)"

놀라서 잠을 깨보니 새벽 4시....눈을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정말 머라고 설명할 수 없는 꿈 이였습니다..(내가 야채들 한테 못된 짓 했던가;;)

왠지 요즘 자는게 약간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