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온라인 게임을 할땐 어떤 게임이건 마법사를 골랐던 제가...요즘 들어 검사에 빠져있습니다.

단순한 치고박는 식에 매력을 못 느껴 그나마 컨트롤이란게 가능한게 법사이기에 법사만을 했었는데...

베르세르크의 가츠 영향이 컸나봅니다.-_-;  

방패없이 오로지 검에 살고 검에 죽는 그런 직업에 끌리더군요. 캐릭 몸보다 더 큰 대검이라면야

더욱 로망스하죠~♡



P.s 며칠 전 게임구상일기(?)를 뒤져보다 발견한건데...키보드로도 검술이 가능할거같습니다.

단...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기야하겠지만; 대략 요약하자면 키보드 오른쪽 1~9까지의 버튼들..

재밌게도 언젠가 보았던 모든 검술의 기초가 되는 공격과 일치합니다. 5를 뺀 나머지 방향들은

아시다시피 각 방향으로의 "베기"이며 5의 버튼은 찌르기가 될수있죠.

어느 지인에게 가서 가르침(스킬)을 받으면 일정 초식(무협이냐;)을 발휘하기도 하겠고...

1-6-2-8-5식의 연속기도 가능할듯=ㅅ=; .......그냥 구상입니다....아하하;;;

한동안 일기(?)를 안쓰다가 간만에 보니 꽤 재밌는게 많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