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나 활발하고 명량하게 버스를 타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옆에 보이던 이상한 아저씨 뭔가 잔뜩 엄청난 짐을 들고 가더라구요ㅡㅡ;;

궁금한건 절대로 못 참는 제 성격상 그 아저씨한테 물어봤죠

"저기 그거 뭐에요?ㅡㅡ;;"

ㅡㅡ;;묵묵부답..ㅡㅡ;;다시 용기내어

"저기...ㅡㅡ;;그거 뭐에요?"

그러더니만 이상하고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씨익~"아!..이거요? "

하면서 스윽 보여주던거..ㅡㅡ;;;

건담시리즈 프라모델인가?피규언가?암튼 엄청난 크기의 그것들이

우르르르르 ㅡㅡ;;그리고 옆에 보이던 가격

23000円(참고로 데스사이즈 헬커스텀입니다ㅡㅡ;;)

우리나라 돈으로 환원하면..23만원..ㅡ_ㅡ;;

참고로 이런게 한 5~7개 정도 있었답니다..그떄 느낀점




부...럽...다.........ㅠ_ㅠ돈없는게 죄냐고~!!!!!

아차!그리고 제가 말하는 누님은  La_...뭐더라 하는 누님이 아니라

우리 친누나 랍니다^^더이상 파고 들려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