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2시간동안 노가다 한걸...
세이브 포인트를 언덕 아래에 두고 이상한 해파리 식물 괴물 만나서 독이랑 혼란 3명 다 걸려가지고
죽을 때까지 서로 싸우기만 하는.....
미니맵을 보고 찾아간 세이브 포인트는 왜 언덕 아래에 있어서 사람 당혹스럽게 한건지....


이 허무함...오랜만에 겪어보는군요....



변태 주영이가.....


p.s 허무함도 RPG의 묘미 중 하나일까... -_-